3장3D309B
끝없는 시체들의 언덕
크로머못과 망치
어땠어? 싱클레어. 네 마음속에 나 있는 길에서 정답은 찾을 수 있었니?
싱클레어
…크로머.
크로머못과 망치
아하하, 눈 그렇게 뜨지 마.
아직 때가 되지도 않았는데…
널 죽여보고 싶잖아.
아후… 아냐, 아냐. 참아야지… 당장의 재미보다는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.
파우스트
싱클레어, 공명하기 시작한 황금가지를 회수하려면…
싱클레어
알아요.
…황금가지가 아니었어도.
저 개새끼는… 제가 찢어 마실 거예요.
크로머못과 망치
풉… 아하하하!!
크큭… 싱클레어…! 언제부터 그런 말을 배운 거야? 너 같지 않아 보여서… 우습잖아… 푸훗.
그래도… 뭐. 친구들도 많이 생긴 것 같고.
이번에는, 도망치지 않을 거지?